“크리스마스 데이트 어디로?”…서울에서 연인과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장소 BEST 2

서울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특히 몇몇 장소들이 눈에 띄는데, 그 중에서도 별마당도서관과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별마당도서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해 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황금빛 거대한 트리가 설치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곳은 특히 2층에서 트리 전체 모습과 별마당도서관의 이름을 함께 담은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별마당도서관 내부는 약 850평의 복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중앙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트리 주변에는 안전띠가 설치되어 있어 사진 촬영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도서관은 13미터 높이의 서가를 자랑하며, 총 7만 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양한 서적, E-Book, 잡지 등을 볼 수 있어 일반 도서관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별마당도서관은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자주 열리는 문화공간으로, 명사초청특강, 키즈공연, 수요컬쳐클럽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듣거나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적합합니다.

서울의 겨울이 깊어가면서 명동 지역은 크리스마스의 화려한 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특히,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의 크리스마스 미디어 파사드는 올해도 수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 9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 미디어 파사드는 명동의 겨울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주요 볼거리 중 하나 입니다.

이 외에도 서울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다양한 포토존과 데이트 장소들이 마련되어 있어 연인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서울의 겨울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크리스마스 장식들과 함께 따뜻하고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