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추위 피하고 싶다면…” 따뜻한 휴양지 TOP5, 벨리즈부터 두바이까지!
겨울의 추위가 깊어지면서 많은 이들이 따뜻한 휴양지를 찾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여, 전 세계의 여러 목적지가 그 나라 만의 독특한 매력과 함께 따뜻한 날씨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겨울철 추위를 피해 떠날 수 있는 다섯 개의 이상적인 휴양지를 소개합니다.
| 앰버그리스키 섬, 벨리즈
중앙 아메리카에 위치한 벨리즈는 뉴욕, 시카고, 휴스턴, 애틀랜타, 마이애미 등 여러 미국 도시에서 직항편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목적지입니다.
벨리즈의 내륙은 원숭이와 희귀한 재규어가 서식하는 울창한 푸른 풍경으로 가득하지만, 해안은 이 나라의 진정한 별입니다.
벨리즈 최대의 섬인 앰버그리스 섬은 흰 모래 해변과 벨리즈 장벽초를 둘러싼 다이빙 및 스노클링으로 유명합니다. 알라이아 벨리즈에서 몇 밤을 예약하여 럭셔리한 휴식을 취하고, 해변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키 웨스트, 플로리다
키 웨스트는 겨울에도 평균 최고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 이상적인 휴양지입니다.
과일 칵테일을 즐기며 모래 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활기찬 쇼핑 거리를 산책하고, 새콤한 키 라임 파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카사 마리나 키 웨스트에서 숙박하며, 현지 음식 투어, 골프, 요트 크루즈 등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 랑기로아, 프랑스 폴리네시아
프랑스 폴리네시아는 100개 이상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라보라와 모레아와 같은 몇몇 섬이 대부분의 관심을 받습니다.
조금 덜 붐비는 곳을 선호한다면, 타히티에서 약 한 시간 비행 거리에 있는 조용하고 개발이 적은 랑기로아 환초를 방문해 보세요.
이곳은 청정한 해변과 생명이 가득한 거대한 라군을 자랑합니다. 호텔 키아 오라 리조트 & 스파에서 숙박하며, 물 위의 방갈로와 개인 플런지 풀이 있는 빌라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산후안, 푸에르토리코
태양 아래 시간을 보내면서 문화적 풍요를 경험하고 싶다면 산후안이 이상적입니다. 푸에르토리코의 수도는 긴 백사장 해변과 역사적인 명소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코시나 아비에르타에서 예약을 하여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부티크 호텔인 O:LV Fifty Five에 체크인하여 도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옥상 바와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 두바이
첫 추위가 찾아오면 두바이로 향하세요. 이 사막 오아시스는 따뜻한 날씨뿐만 아니라 수영, 세계 최고급 상점에서의 쇼핑,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합니다.
아틀란티스, 더 팜에서 숙박하며, 더 고급스러운 것들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놀이터로서의 역할을 합니다.